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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산책로, 달동문화공원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울산문화공원입니다.

이 문화공원은 남구 달동에 위치하고 있어 흔히들 달동문화공원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울산 남구청과 문화예술회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어 늘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문화공원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위치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편하게 방문이 가능한 곳에 있습니다.

문화공원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문화공원을 한 번 둘러볼까요?

주차장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빛이 도는 울창한 대나무가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보통 공원이라 하면 소규모이기 마련인데, 이 문화공원은 생각보다 큰 규모를 갖춘 곳이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큰 건물들이 가득하였고 그 속에 둘러싸인 문화공원은 도심 속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매점이었습니다. 간식거리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었고, 여기저기 테이블이 있어 먹는 것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걷다가 허기가 느껴진다면 간단한 간식거리를 통해 배를 채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공원은 겨울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뜻하여 산책을 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반려견과 동반 출입이 가능하여 산책시키기에도 아주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물론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와 같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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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벤치가 정말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다가도 잠시 쉬어가고, 또 함께 온 누군가와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꽃과 나무가 많아서 산책로가 더욱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공원을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독특한 조형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시계탑! 이곳 또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일본과의 외교를 담당하였던, 통신사 충숙공 이 예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일본과의 문화교류에 힘쓰셨던 분이셔서 문화공원과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예 선생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공원의 특징적인 장소 중 하나는, 벽천 분수입니다. 아직 겨울이라 분수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에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영산홍이 피기에는 조금 쌀쌀한 날씨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영산홍의 개화 시기는 4~5월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리면 문화공원에 빨간색 꽃들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문화공원이 되겠네요!

남구청과 공원을 잇는 사잇길에 설치된 조형물들입니다.

평상시에 이곳은 지나다니는 차량 통행량이 많지는 않아서 한적한 길인데 이렇게 알록달록한 색감의 조형물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걸으며 눈으로 즐기기에 충분하지요.

재미있는 점은 문화공원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야외공연장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조형물들이 있는 거리 한 편에 마련된 조그마한 무대와 객석! 이곳에서 행해지는 공연을 본다면 정말 낭만적일 것 같아요. 행사에 대한 안내도 나와있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었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을 맞이한 직장인들이 소화시키기 위해 가볍게 걷기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시간이 날 때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들이 이곳, 문화공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그 날짜에 맞추어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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