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 남구 책고래 북페어」 11월 14~15일 개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강변에서 잠시 읽고, 책을 만든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는 가을 오후. 「2026 울산 남구 책고래 북페어」가 11월 14일(토)과 15일(일), 태화강 남구 제1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운영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개막식은 14일(토) 오후 1시 30분입니다.

펼친 책, 넓어진 세계
올해 처음 열리는 책고래 북페어는 전국의 출판사와 독립출판사, 서점, 작가가 지역주민과 만나는 독서문화축제입니다.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만남이 새로운 취향과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뜻을 ‘펼친 책, 넓어진 세계’라는 슬로건에 담았습니다.
행사장도 ‘한 권의 책이 되는 북페어’를 콘셉트로 꾸며집니다. 책의 표지와 본문, 여백을 공간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방문객이 읽고 듣고 체험한 순간을 한 페이지씩 모아 한 권의 책을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책을 고르고, 강변에서 읽는 시간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된다면 도서 전시·판매 부스부터 둘러보세요. 전국의 출판사와 창작자가 선보이는 책을 살펴보고, 책을 만든 사람과 직접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지역 작가와 서점이 소개하는 책에서는 울산의 다양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지요.
책을 둘러본 뒤에는 야외도서관에 들러 강변 풍경을 곁에 두고 잠시 책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작가 강연과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책 한 권을 고르는 일에서 시작한 나들이가 듣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동네 카페에서 먼저 만나는 힙독 스팟
북페어에 앞서 동네 카페에 작은 서가가 들어섰습니다. 11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대학로(바보사거리)와 삼산디자인거리, 왕생로의 참여 카페 11곳에서 팝업도서관 ‘힙독 스팟(Hip讀 Spot)’을 운영합니다.
‘힙하다’와 ‘독서’를 합친 이름처럼, 일상에서 멋스럽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입니다. 카페에 들르면 미니서가에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참여 카페 이름과 주소는 아래 안내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북페어까지, 스탬프 투어
카페에서 시작한 책 나들이를 북페어까지 이어가고 싶다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아래 세 가지를 모두 마친 분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참여 카페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지참
북페어 현장에서 도서 1권 이상 구매
만족도 조사 참여
기념품은 11월 14일(토)~15일(일) 북페어 운영시간(11:00~17:00)에 행사장 운영본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동네 카페의 작은 서가에서 책을 먼저 펼쳐도, 주말에 곧장 태화강변을 찾아도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책고래 북페어로 책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행사 안내
일시 2026. 11. 14.(토)~11. 15.(일), 매일 11:00~17:00
개막식 11. 14.(토) 13:30
장소 태화강 남구 제1둔치 일원
주요 내용 도서 전시·판매, 야외도서관, 작가 강연,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주최·주관 ㈜울산신문사
후원 울산광역시 남구
문의 울산신문 문화사업국 ☎ 052-931-0909 / 052-273-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