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의 겨울 손님을 만나는 특별한 목요일
제8기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태화강 삼호대숲에는 떼까마귀를 비롯한 겨울철새가 찾아옵니다. 강변을 걷다 만난 새가 어떤 이름을 가졌는지, 어디에서 쉬고 먹이를 찾는지 궁금했다면 이번 철새아카데미에 함께해 보세요.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이 제8기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026년 11월 12일(목)부터 12월 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조류 전문가와 함께 철새의 생태를 배우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법을 익힙니다. 네 번째 목요일에는 태화강으로 나가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합니다.
11월 10일(화)까지, 성인 울산시민 30명 모집
울산시민 중 성인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합니다. 접수기간은 10월 29일(목)부터 11월 10일(화)까지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철새홍보관에 전화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의 생태를 배우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세 번의 강의
첫 강의는 「울산의 철새, 백로와 떼까마귀」입니다. 태화강을 찾는 백로와 떼까마귀를 중심으로 새의 생태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새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태 촬영 기법을 배웁니다. 새를 눈으로 관찰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에서 만난 생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세 번째 「울산광역시의 조류」 강의에서는 울산에 서식하는 새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현장 탐조를 준비합니다.
세 차례 실내 강의는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됩니다.
12월 3일, 태화강에서 직접 만나는 겨울철새
마지막 강의는 태화강 중·하류 현장 탐조입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망성교에서 문수고 징검다리를 거쳐 삼호교로 이어지는 구간을 버스로 이동하며 주요 겨울철새를 관찰합니다. 강의에서 익힌 내용을 실제 강변 풍경 속에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날짜·시간 | 강좌·강사 |
|---|---|
11. 12.(목) | 울산의 철새, 백로와 떼까마귀 |
11. 19.(목) | 생태사진여행 – 흑백에서 AI까지, 철새를 담는 눈 |
11. 26.(목) | 울산광역시의 조류 |
12. 3.(목) | 태화강 중·하류 철새 탐조 |

사진으로 둘러보는 철새홍보관
철새홍보관 전시실에는 태화강과 삼호대숲의 생태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망원경 너머로 삼호대숲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청·문의
새들의 이름과 생태를 알아가다 보면 늘 걷던 태화강 산책길에서도 새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 번의 목요일을 함께할 분은 11월 10일(화)까지 철새홍보관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접수 및 문의
철새홍보관 052-226-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