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서는 올해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세 개의 빛 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그중 하나인 왕생이 길을 직접 다녀와 봤는데 아주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밤 산책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2

경관조명이 설치된 구간은 뉴코아 아울렛에서 남구청 사거리까지입니다. 아울렛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서부터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3

왕생이 길이라는 명칭이 독특한데 원래 왕생이는 임금이 날만 한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상당히 좋은 곳을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는데 사상적으로 봤을 때 어쩌면 울산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4

반짝거리는 귀여운 고래가 보이시나요?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길을 따라 다양하고 예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5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6

대로변 중앙에 있는 보도를 따라 여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화려한 조명이 어두운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점등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고 오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7

많은 분들이 우연히 나왔다가 예쁜 빛으로 물든 거리에 반해 스마트폰을 꺼내 순간을 담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 친구와 나온 가족분들은 찍어주기 바쁘시네요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8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9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0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1

가로수에 설치된 led는 따뜻한 분위기로 추위를 녹여주는 듯했고 하늘에서 불을 밝히는 조명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공간감을 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도 구경할 수 있는데 길을 따라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으니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2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3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빛 조형물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지금 보이는 달입니다. 지구일 수도 있겠지만 노랗게 빛나서 달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약간 신비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4

그리고 2022년을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2022년이라는 숫자가 아직 어색한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은데요. 2022년에는 지난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을 남기면 어떨까요?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5

그리고 초입부에서 볼 수 있었던 고래 형상의 빛 조명도 예뻤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6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7

날씨가 추워서인지 겨울에만 볼 수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눈과 마음이 즐거운 밤 산책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왕생이길에는 공용주차장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기자] 도심의 밤은 아름답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왕생이길 사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