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김시훤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에 의해 전통시장의 운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수암시장을 다시 살리고자 코로나19 대비 언택트 장보기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 11월 2일부터 온라인 장보기를 시범운영한다고 합니다.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네이버 장보기(Beta)에서 진행되는 서비스로서 동네시장 이외에도 홈플러스, GS프레시몰, 농협 하나로마트,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링크를 이용하시면 수암상가시장으로 장 보실수 있습니다.↓↓↓
https://shopping.naver.com/market/traditionalmarket?storeId=100951636
서비스 이용방법은 휴대전화 또는 PC로 네이버에서 ‘수암상가시장 장보기’를 검색한 후 원하는 상품을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동네시장 장보기 “수암상가시장”의 배달지역은 남구(삼산동, 달동, 야음동, 신정동, 옥동, 여천동, 선암동, 상개동) 중구(성남동, 우정동)입니다. 배달시간은 매일 10:00부터 19:00까지이며,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배달이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공휴일에는 다음날 낮 1시까지 배달됩니다. 배달비용은 4,000원이지만 현재에는 1개만 사도 무료배송입니다.
전통시장 장보기 시범운영이 울산시 전체의 전통시장으로 확대되고, 전통시장도 언택트 활동으로 계속적으로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할 수 있게 울산시 남구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